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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원료 · 해외 보충제 원료(NAD+ 전구체) —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NR)는 비타민 B3 계열 물질로, 몸 안에서 NMN을 거쳐 조효소 NAD+가 되는 전구체입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현행 고시의 나이아신 항목이 원료로 인정하는 것은 니코틴산과 니코틴산아미드뿐이고, NR은 고시와 2016년 인정 현황 어디에도 없습니다. 미국 FDA는 2016년 NR을 음료·바 등에 비타민 B3 급원으로 쓰는 GRAS 통지에 「질문 없음」 서한을 보냈지만, 이는 식품 원료 안전성 판단이지 효능 인정이 아닙니다. 사람 시험에서 NAD+ 관련 수치는 꾸준히 오르지만, 혈당·근육·기능 같은 임상 결과는 대부분 차이가 없거나 엇갈립니다.

  • 자료 갱신 2026. 09. 27.
  • 확인 범위 · 정체·형태·안전 정보
  • 다른 이름 ·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 · 니코틴아미드 리보시드 · 니코틴아마이드 라이보사이드 · NR · Nicotinamide riboside · NR 클로라이드 · Nicotinamide riboside chloride · NAD+ 부스터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

한눈에 보기

정체
비타민 B3 계열 NAD+ 전구체. NR → NMN → NAD+ 경로의 앞 단계 물질. 보충제 원료는 주로 염화물 형태(NR 클로라이드)EFSA 신규식품 의견(2019) · PubMed
국내 지위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 — 고시·2016년 인정 현황에 항목 없음. 고시 1-8 나이아신의 원료는 니코틴산·니코틴산아미드뿐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인정 현황(2016.12)
이름 혼동
니코틴산아미드(나이아신아마이드)·니코틴산(나이아신)과 다른 물질 · NMN과도 다른 물질 · 담배의 니코틴과 무관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미국 지위
GRN 000635(2016-08-03) — 음료·바 등에 비타민 B3 급원으로 쓰는 용도에 FDA 「현재로서는 질문 없음」FDA GRAS 응답 서한
EU 평가
보충제로 하루 300 mg까지 건강한 성인(임신·수유 제외)에 안전, 임신·수유부는 230 mg/일까지 — 니코틴아마이드 급원으로서의 평가EFSA Journal 2019
사람 연구
혈중 NAD+ 관련 대사물은 꾸준히 오름 · 비만 남성 12주 시험에서 혈당·인슐린·근육 미토콘드리아 변화 없음PubMed(체계적 고찰 2026 · J Clin Endocrinol Metab 2019)
장기 안전성
수개월 이상 복용·암 병력자 자료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음확인하지 않음
먼저 확인할 것
기대하는 효과 · 다른 비타민 B3 제품 중복 · 당뇨약·고지혈증약 복용 · 임신·수유 · 암 치료 중·병력진찰 전 체크
이 글이 확인한 사실
  • 현행 고시 1-8 나이아신 항목의 원료는 니코틴산과 니코틴산아미드이고,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는 고시와 2016년 인정 현황에 없다. 국내 기능성 미인정 원료다. 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인정 현황(2016.12)
  • FDA는 2016-08-03 GRN 000635 서한에서 NR을 음료·바 등에 비타민 B3 급원으로 쓰는 용도에 대해 현재로서는 질문이 없다고 답했고, 자체 GRAS 판정은 하지 않았다고 적었다. FDA GRAS 응답 서한 GRN 000635
  • EFSA는 2019년 NR 클로라이드가 보충제로 하루 300 mg까지 건강한 성인(임신·수유 제외)에 안전하고, 임신·수유부는 230 mg/일까지 안전하다고 결론냈다. EFSA Journal 2019(PMC7009190)
  • 사람 중재연구 33건을 모은 2026년 체계적 고찰은 NR·NMN이 혈중 NAD 관련 대사물을 일관되게 높였지만 기능·대사 결과는 이질적이고 흔히 차이가 없었다고 정리했다. PubMed PMID 41655607
  • 비만·인슐린 저항 남성 40명에게 NR 1,000 mg을 하루 두 번 12주 준 시험에서 공복·당부하 후 혈당, 인슐린, 베타세포 기능은 위약과 다르지 않았다. PubMed PMID 31390002
  • 60세 이상 대상 무작위 시험을 묶은 2025년 메타분석은 현재 근거가 근육량·근기능 유지를 위한 NMN·NR 보충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결론냈다. PubMed PMID 40275690
01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는 NAD+를 만드는 비타민 B3 계열 전구체입니다

NAD+(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는 세포가 에너지를 만들고 DNA를 고치는 여러 효소 반응에 쓰이는 조효소입니다. 몸은 음식의 트립토판과 비타민 B3 계열 물질로 NAD+를 만드는데,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NR)는 이 경로에서 NMN 바로 앞 단계에 있는 물질입니다. 세포 안으로 들어간 NR은 인산이 붙어 NMN이 되고, 다시 NAD+로 바뀝니다. 보충제 원료로 쓰이는 형태는 대부분 합성한 NR 클로라이드(염화물)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조직의 NAD+가 줄어든다는 동물 연구와, 전구체를 먹여 NAD+를 올리면 쥐의 대사·근육 지표가 나아졌다는 보고가 이어지면서 NR은 「NAD+ 부스터」, 「노화 방지 비타민」이라는 이름으로 유행했습니다. 그러나 쥐에서 보인 변화가 사람의 건강 결과로 이어지는지는 별개의 질문이고, 그 답은 아래 사람 시험에서 따로 봐야 합니다.

이 약장의 「NMN」 항목과 함께 읽으면 좋습니다. 두 물질은 같은 경로의 이웃한 전구체라 광고 문구도 거의 같지만, 원료·규제 이력·시험이 서로 다르므로 한쪽 결과를 다른 쪽에 그대로 옮길 수 없습니다.

02

국내 고시의 나이아신 원료는 니코틴산과 니코틴산아미드뿐입니다

현행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1-8 나이아신 항목은 원료로 니코틴산, 니코틴산아미드, 식품원료로 나이아신을 보충하도록 만든 것을 적고, 기능성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 1일 섭취량은 니코틴산 4.5~23 mg, 니코틴산아미드 4.5~670 mg으로 정합니다.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는 이 원료 목록에 없고, 2016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에도 항목이 없습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2016년 이후 개별인정 여부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름이 비슷해 가장 많이 헷갈리는 지점입니다. 니코틴산(나이아신)과 니코틴산아미드(나이아신아마이드)는 고시에 올라 있는 비타민 B3 원료이고,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는 니코틴산아미드에 당(리보스)이 붙은 별개의 물질입니다. 「나이아신이 들어 있다」는 국내 제품 표시가 NR을 뜻하지 않고, 반대로 NR 제품이 국내 나이아신 기능성 문구를 쓸 근거도 이 글이 확인한 범위에서 없습니다. 담배의 니코틴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국내 식약처 의약품 정보 검색에서도 NR을 성분으로 하는 허가 의약품은 찾지 못했습니다. 국내 소비자가 접하는 NR 제품은 대부분 해외 직구이며, 국내 기준으로 함량·순도가 관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품 구매 시 라벨의 표시를 확인하세요.

03

미국 GRAS 통지와 EU 평가는 식품 원료 안전성 판단입니다

미국 FDA는 2016-08-03 GRAS 통지 GRN 000635에 대한 응답 서한을 냈습니다. 통지 내용은 NR을 비타민 워터, 단백질 셰이크, 영양 바, 껌, 츄어블, 분말 음료에 비타민 B3 급원으로 넣는 용도였고, FDA는 이 용도가 GRAS라는 회사의 결론에 「현재로서는 질문이 없다」고 답하면서도 자체적으로 GRAS 여부를 판정하지는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효능을 심사하거나 승인한 문서가 아닙니다. 식이보충제용 신규 식이원료(NDI) 신고 여부는 이 글에서 공식 자료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2019년 NR 클로라이드를 신규식품으로 평가해, 보충제로 하루 300 mg까지 건강한 성인(임신·수유부 제외)에 안전하고 임신·수유부는 하루 230 mg까지 안전하다고 결론냈습니다. 이 평가는 NR이 니코틴아마이드(나이아신의 한 형태)의 급원으로 이용될 수 있는지를 본 것이며, EFSA가 참고한 성인 니코틴아마이드 상한섭취량은 하루 900 mg입니다. 역시 노화나 대사 개선 효과를 인정한 것이 아닙니다.

정리하면 해외 규제는 「식품이나 보충제로 먹어도 되는 원료인가」를 본 것이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인정과는 제도가 다릅니다. 해외에서 판매된다는 사실이 국내 기능성 인정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04

사람 시험에서 NAD+는 오르지만 임상 결과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2018년 Nature Communications의 2×6주 교차 시험은 건강한 중장년에게 NR을 주어 잘 견디고 NAD+ 대사를 높인다는 것을 보였고, 혈압과 동맥 경직도는 앞으로 더 시험해 볼 과제로 남겼습니다. 이후 시험도 비슷한 모양입니다. 사람 중재연구 33건(무작위 28건)을 모은 2026년 체계적 고찰은 NR과 NMN이 혈액·세포의 NAD 관련 대사물을 일관되게 높였고 수주~수개월 동안 대체로 잘 견뎌졌지만, 기능·대사·혈관 결과는 이질적이고 흔히 차이가 없었다고 정리했습니다.

대표적인 음성 결과도 있습니다. 비만·인슐린 저항 남성 40명에게 NR 1,000 mg을 하루 두 번 12주 준 덴마크 시험에서 공복·당부하 후 혈당, 인슐린, 베타세포 기능, 장 호르몬은 위약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같은 참여자의 근육 생검에서는 근육 NAD+ 수치와 미토콘드리아 호흡·양·모양이 모두 변하지 않았습니다. 혈액에서 오른 수치가 표적 조직의 변화로 곧바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근육과 신체 기능을 본 2025년 메타분석(평균 60세 이상 대상 무작위 시험)은 NR이 말초동맥질환자의 6분 보행 거리를 늘린 반면, 경도인지장애 대상에서는 신체수행 점수가 오히려 낮게 나온 결과가 있었다고 적고, 근육량·근기능 유지를 위한 NMN·NR 보충을 현재 근거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결론냈습니다. 「NAD+ 수치가 오른다」와 「건강 결과가 좋아진다」 사이의 간극이 이 원료의 현재 상태입니다.

05

장기 복용과 임신·암 병력 자료는 비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 시험은 수주에서 수개월 단위이고, 1년 넘게 먹은 사람의 안전성 자료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EFSA가 임신·수유부에 하루 230 mg까지를 안전하다고 본 것은 니코틴아마이드 급원으로서의 평가이고, 임신 중 NR의 효과나 태아 영향을 직접 본 사람 시험은 이 글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돕는 물질이 이미 있는 암세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사람 자료로 답할 수 없습니다.

약물 상호작용도 사람 자료로 정리된 것을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고용량 니코틴산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쓰이는 약이기도 해서 같은 비타민 B3 계열 제품을 겹쳐 먹는지, 고지혈증약·당뇨약을 먹는지는 확인할 가치가 있습니다. 자료가 없는 것과 안전한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06

진찰에서는 기대 효과와 비타민 B3 중복부터 봅니다

  • NR로 무엇을 기대하는지 — 피로, 혈당, 체력, 막연한 노화 방지
  • 종합비타민·나이아신·NMN 등 다른 비타민 B3 계열 제품을 함께 먹는지
  • 당뇨약·고지혈증약 등 대사 관련 약을 먹는지
  • 임신·수유 중이거나 암 치료 중·병력이 있는지
  • 해외 직구 제품의 함량·순도 시험 정보가 있는지, 하루 몇 mg을 몇 달째 먹는지

복용 뒤 메스꺼움, 두통, 피부 발진, 두근거림이 생기면 중단합니다. 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 오래가는 피로, 새로 생긴 멍울처럼 몸의 변화가 있다면 보충제를 늘리기보다 진료가 먼저입니다.

NR이 NAD+ 전구체로 알려졌고 해외에서 식품 원료로 판매된다는 사실은 진찰의 출발점일 뿐 결론이 아닙니다. 국내에서는 기능성이 인정되지 않았고, 사람 근거는 혈중 NAD+ 상승에 비해 임상 결과가 아직 약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와 나이아신은 같은 건가요?

다릅니다. 국내 고시의 나이아신 원료는 니코틴산과 니코틴산아미드이고, NR은 니코틴산아미드에 리보스가 붙은 별개의 물질로 고시 원료 목록에 없습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NMN과 NR 중 어느 쪽이 더 낫나요?

둘 다 NAD+ 전구체이고 사람에서 혈중 NAD+를 높인다는 점은 비슷합니다. 두 원료를 직접 비교해 건강 결과 차이를 보인 시험은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고, 둘 다 임상 결과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미국 FDA가 인정한 원료라던데요?

FDA는 2016년 NR을 음료·바 등에 비타민 B3 급원으로 쓰는 GRAS 통지에 「현재로서는 질문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식품 원료 안전성에 관한 응답이고 노화 방지 등 효능을 승인한 것이 아닙니다.

혈당이나 근육에 도움이 되나요?

비만 남성 12주 시험에서 혈당·인슐린·근육 미토콘드리아는 위약과 차이가 없었고, 60세 이상 대상 메타분석도 근육량·근기능 유지를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당뇨약을 먹는다면 먼저 상의하세요.

임신 중에 먹어도 되나요?

EFSA는 니코틴아마이드 급원으로서 하루 230 mg까지를 안전하다고 평가했지만, 임신 중 NR을 직접 시험한 사람 연구는 이 글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임신·수유 중에는 복용 전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확인한 자료

  1. 01NAD⁺ supplementation for anti-aging and wellness: A PRISMA-guided systematic review of preclinical and clinical evidence ↗Ageing Research Reviews 2026;116:103057 (PubMed PMID 41655607) · 사람 중재연구 33건에서 NAD 관련 대사물 상승은 일관되나 기능·대사 결과는 이질적이고 흔히 차이가 없었다는 결론을 확인했습니다.
  2. 02Effects of Nicotinamide Riboside on Endocrine Pancreatic Function and Incretin Hormones in Nondiabetic Men With Obesity ↗J Clin Endocrinol Metab 2019;104(11):5703-5714 (PubMed PMID 31390002) · 비만 남성 40명, NR 1,000 mg 하루 두 번 12주 — 혈당·인슐린·베타세포 기능 변화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3. 03The Effect of Nicotinamide Mononucleotide and Riboside on Skeletal Muscle Mass and Func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 Cachexia Sarcopenia Muscle 2025;16(3):e13799 (PubMed PMID 40275690) · NR의 말초동맥질환·경도인지장애 결과와, 근육량·근기능 유지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확인했습니다.
  4. 04Safety of nicotinamide riboside chloride as a novel food pursuant to Regulation (EU) 2015/2283 and bioavailability of nicotinamide from this source ↗EFSA Journal 2019 (PMC7009190) · 보충제 하루 300 mg(임신·수유 제외)·임신·수유부 230 mg 안전 결론과 니코틴아마이드 상한 900 mg/일을 확인했습니다.
  5. 05Agency Response Letter GRAS Notice No. GRN 000635 ↗미국 FDA(2016-08-03) · 통지 용도(비타민 B3 급원, 음료·바 등)와 「현재로서는 질문 없음」, 자체 GRAS 판정은 하지 않았다는 문구를 확인했습니다.
  6. 06「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전문(고시 제2026-43호, 2026.6.11.) ↗식품의약품안전처 · 1-8 나이아신의 원료(니코틴산·니코틴산아미드)·기능성·1일 섭취량과 NR 항목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글은 확인한 허가정보와 공개 문헌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특정 제품의 효능·용량을 대신하지 않으며, 실제 구성과 복용법은 받은 제품의 표시와 조제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다른 원료도 찾아보세요.

먹고 있는 원료의 이름과 형태를 약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찾아봐도 판단이 서지 않는 것은 진찰 때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