補 동제당 웰니스동제당 공진단 · 청심환 상담 문의
통용 약초·식품 원료 · 해외 보충제 원료(아유르베다 유기-광물 삼출물) —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

실라짓

실라짓은 히말라야 등 산악 지대의 암석 틈에서 스며 나오는 검은 갈색의 끈적한 물질로, 무게의 대부분이 풀빅산·휴믹산 같은 부식질이고 나머지가 칼슘·칼륨·마그네슘 등 광물이라고 정리됩니다. 국내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되지 않았고, 식품원료 목록에서도 이 이름을 찾지 못했습니다. 원료 분석 연구에서는 납·비소·수은이 허용 기준을 넘은 시료가 보고됐고, 사람 시험은 수십 명 규모의 특정 정제 추출물 연구가 대부분입니다. 한약재 적석지·석종유와는 전혀 다른 물질입니다.

  • 자료 갱신 2026. 09. 27.
  • 확인 범위 · 정체·형태·안전 정보
  • 다른 이름 · Shilajit · 시라짓 · 실라지트 · 무미요 · Mumijo · Mumie · 미네랄 피치 · Mineral pitch · 히말라얀 아스팔텀
실라짓

한눈에 보기

정체
암석 틈에서 스며 나오는 반고체 삼출물. 무게의 80% 이상이 부식질(풀빅산·휴믹산), 약 20%가 칼슘·칼륨·마그네슘PubMed PMID 38133965
국내 지위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 — 현행 고시·2016년 인정 현황에 항목 없음. 식품원료 목록에서 이름을 찾지 못함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인정 현황(2016.12) · 식품원료 목록
이름 혼동
한약재 적석지(赤石脂, 규산염광물 다수고령토)·석종유(石鍾乳, 방해석 종유석)와 다른 물질. 무미요(mumijo)·미네랄 피치는 같은 물질의 다른 이름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중금속
인도·파키스탄산 시료에서 납·비소·수은 등이 허용 기준 초과 보고 · 종설은 대부분 기준 이하이나 초과 연구도 있다고 정리PubMed PMID 34800280 · 38393486
곰팡이독소
실라짓 원료의 곰팡이독소 오염 자료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음미확인
사람 연구
정자 연구는 대조군 없는 35명 등록·28명 완료 · 테스토스테론·근력·골밀도 시험은 수십 명 규모, 대부분 특정 정제 추출물PubMed PMID 20078516 · 26395129 · 30728074
해외 기준
NCCIH는 일부 아유르베다 제제에 독성 수준의 납·수은·비소가 들어 있을 수 있다고 경고NCCIH
먼저 확인할 것
구매 경로·중금속 시험성적 · 임신·수유 · 혈압·칼륨 이상 · 신장질환 · 남성호르몬 관련 진료 여부진찰 전 체크
이 글이 확인한 사실
  • 현행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과 2016년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에는 실라짓·풀빅산 항목이 없어,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2016.12)
  • 2023년 화학 조성 종설은 실라짓 무게의 80% 이상이 부식질, 약 20%가 칼슘·칼륨·마그네슘이며 산지마다 조성이 다르다고 정리했다. PubMed PMID 38133965
  • 인도·파키스탄산 실라짓 분석 연구는 두 산지 시료 모두에서 납·비소·수은 등이 허용 기준을 넘는 양으로 검출됐다고 보고했다. PubMed PMID 34800280
  • 핍정자증 남성 35명을 등록한 대조군 없는 시험에서 가공 실라짓 100 mg을 하루 2회 90일 먹은 28명이 끝까지 참여했다. PubMed PMID 20078516
  • 2023년 테스토스테론 보충제 체계적 고찰은 정제 실라짓 추출물을 후기 발병 남성 성선기능저하증에서 「효과 가능성 있음」 단계로만 분류했다. PubMed PMID 37697053
  • NCCIH는 일부 아유르베다 제제에 독성 수준의 납·수은·비소가 들어 있을 수 있고, FDA가 금속 함유 제품의 위험을 경고한다고 적는다. NCCIH
01

실라짓은 암석 틈에서 스며 나오는 부식질과 광물의 혼합물입니다

실라짓은 히말라야를 비롯한 산악 지대의 암석 틈에서 스며 나와 굳는 검은 갈색의 반고체 물질입니다.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에서는 몸을 보한다는 라사야나(rasayana) 계열 약재로 써 왔고, 무미요(mumijo)·무미(mumie)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이란 전통의학에서는 모미아이(momiai)라는 이름으로 골절 회복에 써 왔다고 소개됩니다. 영어권 제품에는 미네랄 피치(mineral pitch), 히말라얀 아스팔텀 같은 이름도 붙습니다.

2023년 화학 조성 종설은 실라짓의 성분이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먼저 짚습니다. 식물 잔해가 오랜 시간 분해돼 생겼다는 설명과 암석에서 광물이 배어 나온다는 설명이 함께 있을 만큼 기원도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그 위에서 여러 분석을 모아 보면 무게의 80% 이상이 풀빅산·휴믹산 같은 부식질이고, 약 20%가 칼슘·칼륨·마그네슘이며, 아미노산·지방산과 크롬·셀레늄·코발트 같은 금속도 들어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산지마다 조성이 달라, 「실라짓」이라는 같은 이름 아래 서로 다른 물질이 팔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02

국내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이 인정되지 않았고 식품원료 목록에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현행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약처 고시 제2026-43호, 2026-06-11) 원문과 2016년 12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 자료에는 실라짓, 무미요, 풀빅산 항목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2016년 이후의 개별인정 여부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제품 구매 시 라벨의 표시를 확인하세요.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에서도 실라짓이나 무미요, 풀빅산을 이름으로 찾지 못했습니다. 목록에 없다는 것은 국내 식품 원료로 쓸 수 있다고 확인된 근거가 없다는 뜻이며, 실라짓을 일반 식품 원료로 쓸 수 있는지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의약품 정보 검색에서도 이 이름의 품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국내 소비자가 실라짓을 접하는 경로는 대부분 해외 직구이고, 미국에서 식이보충제로 팔린다는 사실은 판매 전에 효능이나 안전성을 승인받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름이 비슷해 보이는 한약재와도 구분해야 합니다. 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의 적석지(赤石脂)는 규산알루미늄수화물이 주성분인 규산염광물 다수고령토이고, 석종유(石鍾乳)는 탄산칼슘이 주성분인 방해석의 종유석입니다. 둘 다 광물성 약재라는 점만 같을 뿐 부식질이 주성분인 실라짓과는 다른 물질이며, 규격집에는 실라짓 항목이 없습니다. 「한약에도 쓰는 광물」이라는 설명은 실라짓에 옮겨 붙일 수 없습니다.

03

가공하지 않은 원료는 중금속 오염을 먼저 걱정해야 합니다

실라짓은 암석에서 나오는 물질이라 원료 자체에 금속이 섞여 있습니다. 2021년 인도산과 파키스탄산 실라짓을 세 가지 분석법으로 비교한 연구는 두 산지 시료 모두에서 칼슘·황·칼륨이 풍부했지만, 알루미늄·니켈·크롬·납·비소·수은 등이 허용 기준을 넘는 양으로 검출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수은은 인도산 시료에서만 검출됐습니다.

2024년 종설은 여러 연구를 모아 실라짓에서 약 65종의 금속이 보고됐고 그 가운데 납·비소·카드뮴·수은 같은 독성 금속이 포함된다고 정리했습니다. 보고된 수치는 대부분 WHO·FDA의 허용 기준보다 낮았지만 기준을 넘은 연구도 있었고, 저자들은 금속 함량을 모르고 먹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고 적었습니다. 2026년 12개 시료 분석에서는 독성 금속이 기준 이하였습니다. 결국 제품마다 결과가 다르다는 뜻이어서, 「정제」 표기가 있더라도 제3자 중금속 시험 결과가 없으면 판단할 수 없습니다.

미국 NCCIH도 아유르베다 제제 전반에 대해, 일부 제품에 독성 수준의 납·수은·비소가 들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아유르베다 제제 사용자의 40%에서 혈중 납이 높았다는 2015년 조사를 소개합니다. 가공하지 않은 원료의 곰팡이독소 오염 자료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자료가 없는 것과 안전한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임신 중 무미요를 6개월 먹은 37세 여성에게서 지속되는 고혈압과 저칼륨혈증이 나타나, 복용 중단과 칼륨 보충으로 치료한 증례도 보고돼 있습니다.

04

사람 연구는 수십 명 규모이고 대부분 특정 정제 추출물입니다

실라짓이 「남성 보충제」로 알려진 근거는 인도 연구진의 두 시험입니다. 2010년 핍정자증 남성 연구는 35명을 등록해 가공 실라짓 100 mg을 하루 2회 90일 먹였고, 끝까지 참여한 28명에서 정자 수와 운동성이 기저치보다 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위약 대조군이 없어 시간 경과나 생활 변화의 영향을 가를 수 없습니다. 2016년 45~55세 건강한 남성 시험은 정제 실라짓 250 mg을 하루 2회 90일 먹인 뒤 총·유리 테스토스테론이 위약보다 높았다고 보고했지만, 참가자 수는 초록에 적혀 있지 않아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2023년 「테스토스테론 부스터」 체계적 고찰은 52건의 연구를 검토해 대부분의 보충제가 총 테스토스테론을 올리지 못했다고 결론 내렸고, 정제 실라짓 추출물은 후기 발병 남성 성선기능저하증에서 「효과 가능성 있음」 단계로만 분류했습니다. 그 밖의 시험도 모두 작습니다. 운동하는 남성 63명의 근력 시험, 35명의 콜라겐 표지 시험, 골감소증 폐경 여성 60명의 48주 골밀도 시험, 경골 골절 환자 160명의 뼈 유합 시험이 있고, 일부는 특정 상표의 정제 추출물을 썼습니다. 특정 추출물 결과를 시장의 다른 실라짓 수지나 가루에 옮겨 읽으면 안 됩니다.

05

「천연 테스토스테론」「수십 가지 미네랄」 문구는 근거가 아닙니다

실라짓 광고에는 「천연 테스토스테론 부스터」, 「수십 가지 미네랄을 담은 히말라야의 선물」 같은 문구가 자주 붙습니다. 테스토스테론 쪽은 위에서 본 것처럼 작은 시험 몇 건과 「효과 가능성」 평가가 전부이고, 남성호르몬 저하가 의심되면 혈액검사와 원인 확인이 먼저입니다. 미네랄이 많다는 문구는 뒤집어 보면 독성 금속도 함께 들어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풀빅산이 금속을 붙잡아 해독한다는 설명도 종설 저자들이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적은 가설 단계입니다.

수지(레진) 형태를 물에 녹여 먹는 방식은 1회 섭취량을 재기 어렵고, 캡슐 제품도 원료 산지와 정제 방법을 밝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수」, 「야생 채취」라는 표현은 오히려 가공·검사를 거치지 않았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06

진찰에서는 구매 경로와 먹는 목적을 먼저 봅니다

  • 어디서 샀는지, 중금속 시험성적서가 있는 제품인지
  • 임신·수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하는지
  • 혈압이 오르거나 칼륨 이상을 들은 적이 있는지
  • 신장질환·간질환이 있는지
  • 남성호르몬·난임 때문에 먹는다면 검사와 진료를 받았는지

먹는 중에 혈압이 오르거나 근력이 떨어지고 다리가 저리거나, 복통·설사·피로가 이어지면 즉시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제품을 보여 주세요. 가슴 두근거림이 심하거나 의식이 흐려지는 증상은 보충제와 상관없이 즉시 응급 진료가 필요합니다.

실라짓이 아유르베다에서 오래 쓰였고 해외에서 남성 보충제로 유행한다는 사실은 진찰의 출발점일 뿐 결론이 아닙니다. 국내에서는 기능성이 인정되지 않았고, 원료에 따라 중금속이 기준을 넘을 수 있으며, 사람 연구는 작은 규모의 특정 추출물 시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실라짓은 국내에서 건강기능식품인가요?

아닙니다. 현행 고시와 2016년 인정 현황에 실라짓·풀빅산 항목이 없어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식품원료 목록에서도 이름을 찾지 못했으니 해외 직구 제품은 국내 기준으로 관리되지 않는다고 보고 신중히 판단하세요.

실라짓을 먹으면 테스토스테론이 올라가나요?

작은 시험에서 오른 결과가 보고됐지만, 2023년 체계적 고찰은 정제 추출물을 「효과 가능성 있음」 단계로만 평가했습니다. 남성호르몬 저하가 의심되면 보충제보다 혈액검사와 원인 확인이 먼저입니다.

한약재 석지나 석종유와 같은 건가요?

다릅니다. 적석지는 규산염광물 고령토, 석종유는 탄산칼슘 종유석으로 규격집에 따로 실린 광물성 약재이고, 실라짓은 부식질이 주성분인 삼출물입니다. 한약재의 규격이나 쓰임을 실라짓에 옮길 수 없습니다.

중금속이 걱정되면 어떻게 고르나요?

분석 연구마다 결과가 달라 제품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산지와 정제 방법, 납·비소·수은·카드뮴 제3자 시험 결과를 밝힌 제품인지 보세요. 그런 정보가 없으면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에 먹어도 되나요?

임신·수유 중 안전성 자료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고, 임신 중 무미요를 먹은 여성에게서 고혈압·저칼륨혈증이 생긴 증례가 있습니다. 중금속 오염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먹기 전에 담당 의료진과 먼저 상의하세요.

확인한 자료

  1. 01「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전문(고시 제2026-43호, 2026.6.11.) ↗식품의약품안전처 · 실라짓·무미요·풀빅산 기능성 원료 항목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2. 02A Comprehensive Review on Shilajit: What We Know about Its Chemical Composition ↗Crit Rev Anal Chem 2025;55(3):461-473 (PubMed PMID 38133965) · 부식질 80% 이상·칼슘·칼륨·마그네슘 약 20%, 기원 불확실, 산지별 조성 차이를 확인했습니다.
  3. 03Rapid Determination and Quantification of Nutritional and Poisonous Metals in Vastly Consumed Ayurvedic Herbal Medicine (Rejuvenator Shilajit) ↗Biol Trace Elem Res 2022;200(9):4199-4216 (PubMed PMID 34800280) · 인도·파키스탄산 시료의 납·비소·수은 등 허용 기준 초과 보고를 확인했습니다.
  4. 04Hazardous or Advantageous: Uncovering the Roles of Heavy Metals and Humic Substances in Shilajit ↗Biol Trace Elem Res 2024;202(12):5794-5814 (PubMed PMID 38393486) · 약 65종 금속 보고, 대부분 기준 이하이나 초과 연구 존재, 해독 가설의 불확실성을 확인했습니다.
  5. 05Do "testosterone boosters" really increase serum total testosterone? A systematic review ↗Int J Impot Res 2024;36(4):348-364 (PubMed PMID 37697053) · 52건 검토, 정제 실라짓 추출물의 「효과 가능성 있음」 분류를 확인했습니다.
  6. 06Ayurvedic Medicine: In Depth ↗National Center for Complementary and Integrative Health(NCCIH) · 아유르베다 제제의 납·수은·비소 위험과 2015년 혈중 납 조사를 확인했습니다.

이 글은 확인한 허가정보와 공개 문헌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특정 제품의 효능·용량을 대신하지 않으며, 실제 구성과 복용법은 받은 제품의 표시와 조제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다른 원료도 찾아보세요.

먹고 있는 원료의 이름과 형태를 약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찾아봐도 판단이 서지 않는 것은 진찰 때 말씀해 주세요.